자동차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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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덮고 있는 초록색 잔디, 눈앞엔 탁 트인 시원한 바다를 느껴보세요.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입니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 언덕이란 지명도 최근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집니다.